[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7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있다. 물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인어공주를 떠오르게 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분위기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본명 정수정으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출연을 앞두고 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 오는 8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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