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지현이 과감한 패션을 포함해 다양한 추억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4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리 라인까지 깊게 파진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박지현의 뒤태가 담겼다. 과감한 탈색 헤어와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박지현은 스트레칭으로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박지현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뒷모습도 너무 아름다우심”, “사진들 너무 좋다”, “아름다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은 지난해 11월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성진(송승헌 분)을 유혹하는 수연(조여정 분)의 후배 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개봉 전부터 전라 노출 연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지현은 “미주란 캐릭터로서 노출 연기를 한 것이고, 그 신도 수연을 보는 앞에서 성진을 유혹하는 것이 주가 되는 장면이지, 노출이 중점이 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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