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시카고 타자기'가 첫 촬영에 돌입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관계자는 3월 2일 뉴스엔에 "오늘(2일) '시카고 타자기' 주연 배우들이 첫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뒤에 숨은 유령 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로맨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를 집필한 진수완 작가의 신작이다.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가 주연을 맡았고 김철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현재 방송 중인 9;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방송된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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