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제 1회 '디 어워즈' 베스트 솔로 인기상 후보가 공개됐다.

‘디 어워즈(D Awards)’ 공식 투표 앱 유픽(UPICK)은 1월 20일 본선 투표 상위권 20위에 오른 아티스트들을 후보로 한 '베스트 솔로 인기상' 결선 투표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베스트 여자 솔로 인기상’에는 아이돌 그룹 중 솔로 앨범을 낸 아티스트뿐 아니라 인기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하게 이름을 올렸다. 김세정을 비롯해 김의영, 나연, 로제, 리사, 미연, 배아현, 아이린, 아이유, 우기, 웬디, 전유진, 정서주, 제니, 지수, 지효, 쯔위, 최예나, 홍지윤, 흰 등이 후보다.

‘베스트 남자 솔로 인기상’에는 솔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D1, RM, 김재중, 디오, 백현, 백호, 뱀뱀, 뷔, 슈가, 유겸, 이승기, 이승윤, 이찬원, 정국, 제이홉, 지민, 진, 찬열, 텐, 휘영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월 7일 오후 3시까지 결선 투표가 진행되며 남, 여 각 부문 최종 1위가 결정된다. 최종 우승자는 ‘디 어워즈(D Awards)’ 트로피를 수상하게 된다.

2월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디 어워즈(D Awards)’에는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QWER, 투어스, 유니스, 제로베이스원, 82MAJOR, 엔플라잉,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등이 출연한다.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시상식 MC를 맡아 진행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