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팬콘 투어 피날레 공연의 회차 추가를 결정했다.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은 지난주 티켓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에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차 공연이 추가됐다.

이로써 라이즈 팬콘 피날레 공연은 9월 13~15일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새롭게 오픈되는 13일 공연은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 가능하다. 7월 16일 오후 8시부터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17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라이즈는 지금까지 5월 서울·도쿄·멕시코시티·LA, 6월 홍콩·타이베이 지역에서 팬콘을 성황리에 마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아왔다. 첫 미니앨범 활동을 마친 이후 7월 마닐라·싱가포르·방콕, 8월 자카르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6월 17일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컴백한 라이즈는 2연속 밀리언셀러, 월간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TOP 100 차트 1위 및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급상승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라이즈 붐’을 일으키고 있다.

라이즈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무대를 선사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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