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하현상은 6월 16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하현상 1st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 (2023 Ha Hyun Sang 1st Concert Tour Time and Trace)’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하현상은 8월 5일과 6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을 시작으로, 1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19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내달 2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하현상이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데뷔 이래 한결같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하현상은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보이스와 다채로운 음악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2월 싱글 ‘Dawn’으로 데뷔한 하현상은 이후 7장의 싱글과 3장의 미니 앨범에 이어 데뷔 5년여 만에 정규 앨범 ‘Time and Trace’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매김했다.
하현상은 청춘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아낸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4월 27일 발표한 정규앨범 ‘Time and Trace’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하현상은 이번 활동의 정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현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서울, 6월 23일 오후 6시 부산, 오후 7시 대구, 오후 8시 고양 순으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웨이크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