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르세라핌이 블랙핑크 지수, 아이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 수상 후 르세라핌 허윤진은 “저희가 이번 주에 연속으로 1위를 했다. 너무 안 믿기고 정말 감사하다. 저희가 항상 ‘르세라핌은 한 팀이다’라는 말을 한다. 저희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고생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피어나(르세라핌 팬덤명) 값진 상 안겨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는 오케스트라와 EDM 장르를 섞은 이모 팝 장르 신곡 ‘ERASE ME’(이레이즈 미)로 강렬한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무진은 ‘잠깐 시간 될까’로 고백을 앞둔 설렘을 노래했고, BAE173은 JTBC ‘피크타임(PEAK TIME)’ 파이널 라운드 신곡인 ‘GT(Prod. KENZIE)’ 무대를 공개했다. 성민은 라틴 트로트 장르곡 ‘사랑이 따끔(Lovesick)’으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고, 아이칠린, 에이머스의 컴백 무대도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르세라핌, 민민, 블리처스, BAE173, 비투비, 성민, 아이칠린, 에스파, 에이디야, 에이머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원어스, 이무진, 이채연, 이펙스, 장혜리가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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