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르세라핌(LE SSERAFIM)이 1위를 차지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NCT 정우와 함께 비투비(BTOB) 이민혁,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5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르세라핌의 'UNFOGIVEN'과 세븐틴(SEVENTEEN)의 '손오공', 아이브(IVE)의 'I AM'이 오른 가운데 르세라핌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페셜 MC로 참여한 카리나는 "오늘 처음으로 MC에 도전했는데, 옆에서 잘 도와주셔서 재밌게 놀다 가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혁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정우 씨, 카리나 씨와 함께 2.5세대로서 4세대 아이돌 분들과 함께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스타들의 반가운 컴백 무대가 줄을 이었다.
에스파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스파이시(Spicy)'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에스파는 수록곡 '솔티 앤 스위트(Salty & Sweet)' 무대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이무진은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하고 1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잠깐 시간 될까'는 고백을 앞둔 한 남자의 진심을 담은 곡. 이무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풋풋한 사랑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성민, 비투비, 에스파, 원어스(ONEUS), 이무진, BAE173, ICHILLIN'(아이칠린), ADYA, DRIPPIN, 블리처스, EPEX(이펙스), Xdinary Heroes, 정다경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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