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뉴진스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1월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뉴진스가 ‘Ditto’(디토)로 에이티즈, NCT DREAM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는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미니 3집 앨범 수록곡 ‘Chup Chup’(춥춥)과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치명적인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5개월 만에 신곡 ‘HALAZIA’(할라지아)로 돌아왔다. ‘할라지아’는 어둠 속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묵직한 비트 속에 에이티즈의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면서 절제된 강렬함이 돋보였다.

WayV는 ‘Phantom (English Ver.)’(팬텀)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으며, 신인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는 ‘Endless’(앤들리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스트로 문빈&산하, 에이티즈, WayV, 에스페로, 정동원, DKZ, 티오원, woo!ah!(우아!), 이아영, 이층버스, 아일리원, 위앤유, 범진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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