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희준이 ‘그린마더스클럽’에 합류한다.
오희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월 17일 “오희준이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방송 되는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제작 JTBC스튜디오, 메가폰)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오희준은 그간 ‘치즈인더트랩’, ‘맨투맨’, ‘너도 인간이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우리, 사랑했을까’, ‘경우의 수’, ‘이미테이션’ 등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한편 오희준은 오는 2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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