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승민, 아이엔, 필릭스)가 신곡 '소리꾼'에 대해 "잔소리꾼들을 물리치기 위한 진정한 소리꾼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Back Door’(백 도어) 활동으로 '마라맛 장르'의 개척자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는 독창적인 화법과 감칠맛을 배가한 신보 타이틀곡 ‘소리꾼’을 통해 그룹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 타이틀곡 작사, 작곡은 어김없이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도맡았다.
DJ 영케이는 "드디어 이 날이 온다"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후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완전체 출연을 격하게 환영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 역시 기쁨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창빈은 "우리 두 번째 정규 앨범명은 노이지다. 타이틀곡 '소리꾼'은 잔소리꾼들을 물리치기 위한 진정한 소리꾼 스트레이 키즈가 구름 타고 등장한 그런 이야기를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선주문량 93만 장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가히 ‘K팝 4세대 선두주자'다운 성장세다.
영케이는 "컴백하자마자 'Back Door'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굉장히 멋있더라. 한국스럽고 필릭스는 마지막에 마법을 부리더라"고 호평했다. 또 스트레이 키즈의 '소리꾼' 라이브를 접한 후 "진짜 잘한다. 스트레이 키즈다 여러분"이라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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