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이 음악방송 3관왕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NCT DREAM이 ‘맛(Hot Sauce)’로 아이유, 오마이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마크는 “이번 활동에서 저희가 처음으로 이뤄진 것들이 많은 것 같다. 활동이 특별하게 느껴지고 잊지 못할 활동이 될 것같다. 활동을 가능하게 해준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SM 형, 누나들에게 감사하고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무엇보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하는 시즈니(NCT 팬덤), 1위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시즈니도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8개월 만에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WE GO’로 랜선 여행 떠나는 것 같은 설렘을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청량함을 장착한 콘셉트로 코로나 블루를 잊게 하는 무대를 펼쳤다.
로켓펀치는 신곡 ‘Ring Ring’으로 처음으로 뉴트로 콘셉트에 도전했다. 로켓펀치는 위트 있고 당당한 가사에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한 무대로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였다.
TOO에서 그룹명을 변경한 TO1은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의 타이틀곡 ‘Son of Beast’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 외에도 블링블링과 트라이비도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태민, 오마이걸, 우주소녀 더 블랙,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ITZY, 원어스, 로켓펀치, TO1, 정동원, E‘LAST U, 블링블링, BAE173, 트라이비(TRI.BE), PIXY, 더블레스가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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