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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 58세 윤다훈, 주류회사 부회장 세컨드잡 공개 ‘활기찬 신중노년층’ [어제TV]
2021-02-19 06:04:36
 


배우 박상원과 윤다훈이 일상을 공개하며 ‘활기찬 신중노년층’의 모습을 보였다.

2월 1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형님들, 박상원과 윤다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52)는 김종국(46)과 이기광(32)에게 “제가 올해 52세가 됐다. 50 이후의 삶에 대해 조언을 듣고 배워야 한다. 형님들 모시고 일상을 보면서 배울 건 배우고, 동생으로서 저런 건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리자”며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형님들의 정체는 박상원(63), 전광렬(62), 윤다훈(58), 김유석(56).

프로그램 제목에 쓰인 OPAL의 뜻이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중노년층’을 의미한다고. 김종국은 “58년 개띠를 말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오팔이 보석 종류다.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아름다운 보석이기도 하다”고 다중적인 의미를 말했다. 여기에 마음을 보는 정신과 의사 윤대현이 함께 했다.

일상공개 첫 차례는 큰형님 박상원. 박상원은 시작부터 킥보드로 이동하는 젊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저러면 누가 60넘은 형님으로 보냐”고 말했고, 박상원은 “트라이애슬론,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스키”가 취미라며 “젊은 쪽으로 이렇게 흉내 내는 거. 젊음을 흉내 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렇게 박상원이 도착한 곳은 작업실에는 100여개의 카메라와 다양한 사진들이 눈길을 모았다. 박상원은 60세 나이에 사진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김종국은 “대단하시다”고 감탄했다. 박상원은 아내가 싸준 도시락으로 식사 뒤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그림으로 그려 보내며 사랑꾼의 모습도 보였다. 김구라는 “최수종의 대항마다”라고 거듭 감탄했다.

박상원은 후배 배우 정유미를 작업실로 초대했고 그동안 모아온 각종 대본과 라디오 사연, 신문기사 등을 자랑 ‘40년 동안 별걸 다 모은 남자’의 진면목을 보이기도 했다. 또 박상원은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하루 86,400초를 엄격하게 쓴다”고 말했다. 박상원의 일과의 끝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달력을 지인들에게 부치는 것. 누구보다 열정적인 63세 큰형님 박상원의 모습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일상의 주인공은 네 형님들 중 셋째 윤다훈. 윤다훈은 늦둥이 둘째 딸과 아내가 유학을 떠나 기러기 아빠 4년차라고. 윤다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압약을 챙겨먹고 스프레이로 탈모 관리, 각종 영양제와 숙취 해소제 등 22개 알약을 먹으며 혼자서도 건강관리에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였다.

윤다훈은 “이제 움직이면 소리가 난다. 앞으로 20년, 30년 연기하려면 더 많은 약을 먹어야 한다면 더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준비된 만두소로 바로 만두를 빚어 야무지게 식사하려 했지만 만두소가 상하는 바람에 실패했고 네버엔딩 혼잣말을 하며 어딘가로 향했다. 그 곳은 강남구에 위치한 윤다훈이 3년째 출근중인 회사. 윤다훈은 주류 수입업체 부회장을 세컨드잡 삼았다고.

윤다훈은 신제품 시음회를 하며 “배우 시작한지 38년 됐다. 배우가 천직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회사도 천직이다”고 세컨드잡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다훈은 “술자리 하는 사람이 좋아 술을 즐기는 스타일이긴 한데. 그러다 보니까 찾아온 게 기분 좋은 저의 세컨드잡이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불확실한 연예계에 있는 친구들이 본받을 만한 점인 것 같다. 저렇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원과 윤다훈이 세컨드잡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사는 활기찬 중노년층의 모습으로 백세시대 인생선배로서 후배들의 본보기로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전광렬과 김유석의 일상 공개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MBC ‘OPAL이


빛나는 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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