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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정해인→남주혁 연하남 멜로, 의도 아니지만 운 좋았다”[EN:인터뷰④]
2020-12-03 13:59:24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지민이 밝힌 멜로 비결은 무엇일까.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에 출연한 한지민은 12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정해인, 남주혁 등 대세 연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조제'는 일본 소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국내서는 2003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다리가 불편한 '조제'(한지민 분)를 우연히 돕게된 '영석'(남주혁 분), 두 사람의 사랑과 이별을 그려냈다.

이날 한지민은 잇따라 연하 배우들과의 연인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의도치 않은 일"이라며 "예전에는 선배님들과 연기할 기회가 많았다. 아마 시대적인 흐름 또는 유행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대 배우가 누구냐에 따라 장점들이 각기 다르다"며 "저는 너무나 운이 좋게도 상대 배우들이 배려를 많이 해줬다. 가끔은 제가 선배라서 배려를 많이 해주나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감사한 일"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전혀 다른 느낌의 사랑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호흡을 안 맞춰본 배우들과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멜로가 주는 매력에 대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멜로를 통해 사랑과 이별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이별 연기를 하며 '이별을 이렇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하는 것을 느낀다. 사랑을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것이 멜로 연기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멜로 연기 비결에 대해 한지민은 "잘하고 싶다"면서도 "비결이 있다면 감독님에게 많이 의지하는 것. 또한, 뻔한 대답이지만 상대 배우와의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받고 소통한다. 멜로는 특히나 상대 배우와의 조화가 중요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전작 '미쓰백' 이후 그 해 여우주연상을 싹쓸이 수상한 것에 대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한지민은 "상의 무게감을 느끼고 싶지 않고, 피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다른 작품을 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지민은 "'미쓰백' 이후 '눈이 부시게'와 '봄밤'을 보여드리긴 했지만 영화로서는 '조제'가 처음"이라며 "연기를 할 때 '미쓰백'과 '조제'가 비슷한 지점이 있을 거 같아 겹쳐보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떤 작품을 하든 늘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담감을 얼만큼 떨쳐내고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집중하느냐가 숙제이자 운명이다"며 "작품 안에서 조화롭게 캐릭터로서 스며들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나이가 들고, 여러 캐릭터를 연기할 수록 경험치가 쌓인다고 말한 그는 "점점 덜 흔들리게 되는 것 같다.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의 제가 기대된다. 이렇게 변한 제가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12월 10일


개봉.(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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