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홍현희 제이쓴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11월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결혼 2주년 웨딩화보 촬영 소식으로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전현무는 "웨딩화보를 찍느라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화보에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제이쓴은 "홍현희 웨딩드레스 입은 걸 보고 너무 예뻐 놀랐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솔직히 단은 올라갔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4~5kg 정도 뺐다"고 답했다.

제이쓴 역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제이쓴은 "걸그룹 일주일 컴백 식단을 실행 중이다. 극단적인 게 자몽 하나 먹고 버틴 날도 있다"고 고백했고, 홍현희는 "인테리어 업자가 왜 그렇게 관리하냐. 컴백을 왜 해 자기가"라고 의문을 제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제이쓴은 "그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다. 아기를 가져야 되고 몸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하게 된 거다"고 해명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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