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장유상이 ‘복수해라’에 캐스팅됐다.

11월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유상은 TV CHOSUN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에 출연한다.

'복수해라'는 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 받은 강해라(김사랑 분)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극 중 장유상은 민준(윤현민 분)의 수행비서 ‘최도윤’역을 맡았다. 최도윤은 10년 전 갑작스러운 선박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방황하던 중 민준을 만나 도움을 받은 인물이다. 민준과 관련된 일이라면 뭐든지 앞장서는 그는 민준의 오른팔로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장유상은 그 동안 출연해 온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능청부터 진중함까지 상황에 맞는 모습들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왔다.

이에 ‘복수해라’에서 최도윤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게 된 장유상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전해주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복수해라’는 11월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SM C&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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