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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컴백 방탄, 新메시지 #영혼의 지도 #페르소나 뭐길래[뮤직와치]
2019-03-12 06:08:11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새 앨범, 새 메시지로 돌아온다.

3월 1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새 앨범 BTS MAP OF THE SOUL : PERSONA(비티에스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발표한다. 지난해 8월 24일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빅히트 오피셜 샵 SNS
▲ 빅히트 오피셜 샵 SNS
‘2018 MAMA’ 방송 캡처
▲ ‘2018 MAMA’ 방송 캡처

무엇보다 주목받고 있는 대목은 새 앨범명이다. 약 2년간 기승전결(起承轉結)로 구성된 LOVE YOURSELF 시리즈를 이어오다 전작 LOVE YOURSELF 結 ‘Answer’를 통해 LOVE YOURSELF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만큼 새롭게 펼쳐나갈 중심 메시지를 뜻하는 앨범 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영혼의 지도'를 뜻하는 'MAP OF THE SOUL'은 스위스 정신과 의사이자 분석심리학의 개척자로 불리는 칼 쿠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의 '영혼의 지도'와 연관돼 있는 개념으로 보인다. 앞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2월 14일 빅히트 오피셜 샵 공식 SNS를 통해 '융의 영혼의 지도' 책을 권장 도서로 언급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WINGS(윙즈)' 시리즈와 연관돼 있는 '데미안', 'LOVE YOURSELF' 시리즈와 연관돼 있는 '사랑의 기술' 두 책과 함께 '융의 영혼의 지도' 공식 판매를 알리며 "영혼과 사랑 그리고 성장을 이야기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 것.

'융의 영혼의 지도'는 저자 머리 스타인이 칼 쿠스타프 융의 심리학 이론을 쉽게 풀어내 소개한 개론서다. 칼 쿠스타프 융은 자의식, 콤플렉스, 본능, 집단 무의식, 페르소나와 그림자, 아미나와 아니무스, 자기, 개성화, 동시성 등 다양한 이론을 소개한 바 있다. 다양한 이론들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는 숨겨진 정신세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중 페르소나도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명에 포함된 단어라 눈길을 모은다. 페르소나는 타자와의 드러내고 감추는 관계에서 외부세계(사회)와 맞닿아 있는 교육된 인격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 개념인 그림자는 페르소나에 의해 억압받는 내면의 인격 같은 개념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주제를 지난해 열린 '2018 MAMA' 무대 배경 영상, 전작 수록곡이자 진의 솔로곡인 'Epiphany(에피파니)' 영상 자막을 통해 스포일러하기도 했다. 당시 'YOU GAVE ME POWER/YOU GAVE ME LOVE/SO NOW I'M A HERO/SO NOW I'M A BOY WITH LOVE/I'LL SHOW YOU THE MAP OF THE SOUL/I'LL SHOW YOU THE DREAM'라는 자막이 '2018 MAMA'에, '나 자신을 찾는 여정의 끝에 다다른 건 다시 제자리. 결국 찾아야 하는 것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이정표인 영혼의 지도. 누구에게나 있지만 아무나 찾을 수 없는 그것을, 나는 지금부터 찾아보려 한다'라는 자막이 'Epiphany' 영상에 등장했던 것. 그간 받은 사랑을 통해 영웅이 된 소년들이 어떤 '영혼의 지도'를 노래할지, 이를 통해 어떤 '꿈'을 펼쳐낼지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 후 5월부터 7월까지 데뷔 후 첫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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