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시언이 입주를 앞둔 아파트를 보며 감격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관악산으로 때늦은 물놀이를 떠난 이시언의 특별한 힐링 데이가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청소를 한 뒤, 유부초밥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등산을 가기 위해서였다. 특히 이시언은 물안경과 돗자리까지 챙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계곡은 사람 없을 때 가야 된다. 사람이 많으면 물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후 이시언은 버스를 타고 관악산으로 향했다. 특히 이시언은 버스를 타러 가는 길, 오는 12월 중순 입주 예정인 아파트를 보며 손을 흔들었다. 앞서 이시언은 주택 청약에 당첨돼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이시언은 "오는 12월 입주한다. 그런데 굉장히 불안하다. 저기가 내 집인가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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