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밴드 바이 바이 배드맨(bye bye badman)의 최초 피처링 주인공은 옥상달빛 김윤주였다.

4월 10일 싱글 'Daisy(데이지)'를 발매하는 바이 바이 배드맨은 지난 5일 인터뷰 영상을 통해 옥상달빛 김윤주와 콜라보한 이유와 작업 과정을 밝혔다.

피처링 콜라보가 없었던 밴드 바이 바이 배드맨은 옥상달빛 김윤주와 함께 작업한 이유에 대해 "맑고 순수한 보컬인 옥상달빛의 김윤주는 이번 곡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였다. 'Daisy' 곡의 구상 단계부터 생각해왔던 목소리였다"고 전했다.

이어 “신곡 ‘Daisy’에는 밝은 봄의 기운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Daisy’의 꽃말인 ‘희망’처럼, 봄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밴드 바이 바이 배드맨의 새 싱글 'Daisy'는 4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