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센터 그룹 멤버들이 확정됐다.

4월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의 레벨 재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F등급이었던 오앤오 장문복은 F에 머물렀다. 그는 “목표랑 의지는 A인데 현재 C가 목표다”고 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은 상황. 그는 “F를 받았지만 영원히 F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플레디스 최민기, 큐브 라이관린, C9 배진영은 레벨이 하향돼 F를 받았다.

윙크남으로 유명한 박지훈은 C레벨에서 B레벨로 상향조정됐다. 그는 “B를 받을 수 있었으면 A로 갈 수 있지도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음 기회를 노려볼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플레디스 김종현도 D레벨에서 B레벨이 됐다.

A레벨로 올라선 이들도 있었다. MF뮤직컴퍼니 우진영, 위에화 안형섭, 개인연습생 김상빈, 브랜뉴 임영민, 미디어라인 이우진, MMO 강다니엘이 최종 A를 받았고 더바이브레이블 김태동은 F에서 A가 돼 놀라움을 안겼다.

또 브랜뉴 이대휘, 아더앤에이블 하성운 노태현, 브랜뉴 박우진, 에스하우 김남형, 브레이브 김사무엘, 판타지오 옹성우는 그대로 레벨 A에 머물렀다. 이렇게 센터 그룹이 확정됐다 (사진=Mne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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