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강희정 기자]

갓세븐(GOT7) 주니어, 뱀뱀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하차했다.

주니어, 뱀뱀은 3월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463회 방송 말미 MC 하차 소식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위 태민의 소감이 끝난 후 앵콜 무대 전, MC 씨엔블루 이정신은 "갓세븐 주니어, 뱀뱀이 '엠카운트다운'을 졸업한다"며 두 사람에게 졸업장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주니어는 "1년 동안 '엠카운트다운' 하면서 많이 배웠다. 이정신 형이랑 키 형, 1년 동안 감사했다. 매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갓세븐이 곧 새로운 앨범으로 나온다. 잊지 말아달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주니어, 뱀뱀은 이정신과 함께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MC로서 해맑은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편 주니어, 뱀뱀이 속한 그룹 갓세븐은 오는 21일 'Flight Log: Departu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Fly'로 활동할 예정이다. 4월 29, 30일에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463회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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