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천상유애’ 표절시비 당시 자살시도 비화를 공개했다.
이상민은 7월1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룰라 시절 ‘천상유애’ 표절시비로 자살소동에 휘말렸던 당시 사건 전말을 언급했다.
이날 이상민은 “90년대 초반 김민종과 룰라가 비슷한 시기에 룰라는 ‘천상유애’, 김민종은 ‘비천도애’ 표절시비가 있었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당시 ‘연예가중계’에서 취재를 나갔는데 이상민이 그렇게 도망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결혼적령기를 넘어 노총각 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이제는 장가보내고 싶은 오빠들’과 백마 탄 왕자를 만나 현대판 신데렐라 주인공이 된 ‘재벌가로 시집 간 스타들’이 공개됐다.(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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