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연습생들이 춤짱 셔누를 견제했다.

1월14일 방송된 스타쉽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에서는 3차 데뷔미션이 공개돼 연습에 몰입한 두 팀의 모습이 그러졌다.

보컬과 랩의 완벽 밸런스 팀에는 윤호 샵건 석원 원호 기현이 뭉쳤고, 강력한 파워 퍼포먼스 팀에는 주헌 형원 민혁 민균 셔누가 한 팀이 됐다.

원호는 "아무래도 춤 적으로 약간 걱정된 것이 저쪽 팀에는 셔누가 있다", 석원은 "우리가 다섯 명이 다 해도 셔누 형이 메꾸는 자리를 못 메꾼다. 셔누 형이 혼자 풍기는 아우라를 낼 수 있을가 말까 한다", 샵건은 "셔누 형이 춤 짱이다"고 걱정을 털어놨다.

과거 이효리의 댄서로 활동한 셔누는 "많이 뛰어다니고 경험했던 시간이었다. 내가 댄서를 하면서 다시 연습생 생활로 돌아가려고 했다. 17살 때 꾼 엄청난 꿈이 있고 다시 꿈을 꾼거다.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한다"며 데뷔를 희망했다. (사진=Mnet ‘노머시(No Mercy)’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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