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7’ 전지현이 본명 왕지현에서 바뀐 이유가 밝혀졌다.
전지현은 7월 20일 방송된 채널A ‘압도적7’에서 오종록 PD에게 받은 예명으로 현재까지 사용 임이 알려졌다.
이날 김태균은 “전지현은 아는 언니의 소개로 잡지 ‘에꼴’ 표지모델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며 “1998년 고2때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본격적인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균은 “전지현이 왕에서 전으로 성을 바꾼 이후 영화 ‘엽기적인 그녀’ ‘도둑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까지 대박 히트를 치고 있다”고 밝혔며 전지현의 시작을 이야기했다.(사진=채널A ‘압도적7’ 캡처)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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