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4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에릭남은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섹션TV’와의 이별.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줬던 ‘섹션TV’ 가족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릭남은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미란다 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바바라 팔빈 등 해외 톱스타들의 인터뷰를 유려하게 진행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에릭남은 4월 8일 발매되는 신곡 ‘우우’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에릭남 가수 활동 열심히 하길”, “아쉽네요. 정말 잘해줬는데.. 해외 톱스타들 출연할 때는 에릭남 보고 싶어요”, “가수 활동 열심히 하길! 이번에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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