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소설 은희' 후속으로 방송되는 'TV소설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연출 신현수)가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신인배우들의 과감한 주연급 기용으로 TV소설 고유의 서정성을 차분히 담아내는 참신한 시너지를 누려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신예들의 과감한 주연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승희는 그동안 '시크릿가든', '강력반', '나도꽃', '아이두아이두', '메이퀸' 등에서 미쳐 보여주지 못한 자신만의 매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서 모두 선보이겠다고 밝힐만큼 이번 작품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순금의 땅' 김성근 책임 프로듀서는 "기존의 TV소설이 주인공 부모세대의 모성애를 다뤘다면 이번 작품은 주인공의 모성애가 이야기의 중요한 바탕이 된다. 신인들의 남다른 열정. 그리고 그들이 앞으로 보여줄 폭발적 잠재력에 많은 기대를 건다"며 시청을 당부했다. (사진=마코어뮤즈먼트 제공)
[뉴스엔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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