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와 키스신을 4번이나 했다.

MBC드라마넷 '네일샵 파리스' 제작발표회가 4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FC몰 CGV 4관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특별 MC로 변우민이 참석한 가운데 출연배우 카라 박규리, 엠블랙 천둥, 송재림, 전지후, 한소영이 자리했다.

이날 전지후는 "여신 박규리 씨와 키스신이 많았다. 사실 참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후는 "제가 기억하는 키스신만 해도 벌써 4번이다. 그런데 체감상으로는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 최초 네일아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주인공 여주(박규리 분)가 남장으로 위장 취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네일샵 파리스'는 최근 촬영을 마치고 5월 3일 방송을 위해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며 이미 일본에 선판매가 완료됐다.


[뉴스엔 글 최신애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최신애 yshnsa@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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