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추가 공연마저 매진을 기록했다.
안테나뮤직은 8월 16일 “10월 6~9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릴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 1회 추가분인 6일 공연 티켓이 16일 오후 2시 오픈되기 무섭게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정재형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공연장을 찾게 될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정재형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서울 공연을 마치고 부산, 부평, 대구, 창원, 광주 등 지방 공연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안테나뮤직)
김미리 기자 k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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