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커플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과 2AM 조권이 돌연 ‘쌍둥이’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MC 김용만 현영)에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쌍둥이 역할을 맡은 가인과 조권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가인은 작은 눈 컴플렉스가 강해 쌍꺼풀 수술할 돈 150만원에 집착하는 인물 황금지 역을 맡았다. 조권에게 가인의 눈에 대해 묻자 조권은 “(가인이)쌍꺼풀 수술하든 안하든 상관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 역시 허영심이 많아 일확천금을 노리는 황옥엽 역에 캐스팅돼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 발산이 기대된다.
한편 ‘몽땅 내 사랑’은 ‘볼수록 애교만점’ 후속작으로 11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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