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슈퍼주니어가 '미인아'에 이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5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벅스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후속곡 ‘너 같은 사람 또 없어(No Other)’의 음원을 선공개하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4집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 같은 사람 또 없어(No Other)’는 south 힙합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와 메이저 풍의 신스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 The Game, Fabolous, Ludacris 등 힙합 거장들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Reefa와 C-2, Ryan Jhun 등 미국 뉴욕에서 활약중인 작곡가들이 만든 세련된 멜로디와 연인을 사랑하는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Kenzie의 가사가 어우러져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 오는 28일에는 기존 4집 수록곡 11곡에 후속곡 '너 같은 사람 또 없어(No Other)'와 ‘Shake it up’ 리믹스버전을 포함한 4곡이 추가 수록된 4집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어서, 슈퍼주니어의 더욱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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