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차연 기자]

오는 2월 전역하는 방송인 하하의 자택이 공개됐다.

하하의 집과 차가 최근 발표된 타우의 신곡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돼 시선을 끈다. 이 집은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인 길이 살다 하하에게 인수한 것으로 알려진 집이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집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등에서 길이 하하에게 사기(?)를 쳤다는 토크 도중 소개된 바 있어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집은 뜨거운 물도 잘 안 나오고 족제비들이 집에 출몰하는 등 재미있는 사연들을 가진 집이라는 후문이다.

타우 측은 "하하와 타우가 형제같은 사이여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촬영을 이 집에서 진행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차 역시 하하의 자가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하는 최근 방송인 안혜경과의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중에도 이같은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어 '의리파'라는 칭찬을 듣고 있다.

한편 타우의 신곡 ‘내 여자 친구를 소개 합니다’는 타우와 케이윌이 호흡을 맞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소개하는 내용의 랩발라드 곡이다.

차연 sunshi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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