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가수 환희가 SBS ‘강심장’을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에서 솔로가수로 변신, 10월 22일 온오프라인에 자신의 첫 솔로 앨범 ‘H Soul’을 발매한다. 환희는 22일 솔로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13일 이색적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귀환을 알렸다.

환희는 10월 27일 방송되는 ‘강심장’을 통해 컴백 신고식을 갖는다. 환희는 지난 10월 15일 ‘강심장’ 녹화에서 브라이언과 깜짝만남을 가졌다. ‘강심장’ 관계자는 “환희가 ‘강심장’으로 첫 컴백을 했다”며 “브라이언과 만나 둘이 펼치는 입담대결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강심장’ 고정 게스트로 지난 10월 13일 방송에서 환희와 불화에 대해 밝히고, 오해를 풀고 여전히 끈끈한 우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때문에 이후에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환희는 오는 22일 0시를 기해 온오프라인에서 솔로앨범을 공개한다. 환희는 지난 3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마지막 활동을 끝내고 스튜디오와 작업실에 머물며 솔로 앨범 제작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환희는 10월 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전격 컴백한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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