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2NE1이 신곡을 발표하며 올 여름 투애니원 열풍을 지핀다.

CL(씨엘) 박봄 공민지 산다라박으로 구성된 2NE1(투애니원)은 7월1일 신곡 'I don’t care'를 전격 공개한다. 이에 따라 '롤리팝' '파이어'에 이어 트리플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NE1의 신곡 'I don’t care'는 '롤리팝' 과 'FIRE' 를 작사, 작곡한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레게그룹 스토니스컹크 멤버 쿠쉬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7월8일 발표할 2NE1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될 타이틀곡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Fire’가 아직까지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지만 팬들에게 2NE1의 새로운 모습을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7월1일 신곡을 선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I don’t care'는 이전의 곡들에 비해 다소 부드러운 레게 멜로디가 가미된 미디움템포의 R&B POP 곡이다.

2NE1은 지난 22,23일 빅뱅의 ‘거짓말’을 연출한 차은택 감독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다. 또 'I DON’T CARE' 안무 연습에 열중하기 위해 28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파이어'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