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에도 도전한다.

소녀시대는 KBS JOY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소녀시대의 Hello Baby’에서 청순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태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연인 체험을 한데 이어 이번엔 엄마 체험까지 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됐다. 태연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9개월 된 아기를 키우며 육아체험을 하게된다.

지난 15일 첫 촬영에서 엄마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우는 아기 달래기 등에 나서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태연은 "9살 어린 동생을 직접 키웠다"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선보여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의 Hello Baby’는 대학생, 맞벌이, 연예인 부부와 다국적가정 등 특별한 사연이 있는 가정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하루 동안 아기를 돌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육아과정을 담아낸다.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거듭나는 아홉 명의 예쁜 소녀시대의 리얼 엄마체험 도전기 ‘소녀시대의 Hello Baby’는 6월 23일 첫 방송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