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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나입스 한국인 아내와 홍대 앞 뮤지컬 관람 화제
2008-01-09 07:43:19
 

[뉴스엔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월드스타 웨슬리 스나입스가 박진영 콘서트에 이어 홍대 뮤지컬 공연 관람으로 2007년을 마무리한 사연이 뒤늦게 밝혀졌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지난해 12월 31일 가족과 함께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을 찾아 뮤지컬을 관람했다. 그의 이번 공연 관람은 미국에서부터 비보이 공연에 관심을 갖고 있던 것이 이유로 알려졌다.

뮤지컬을 관람하게 된 웨슬리 스나입스는 공연 내내 몸을 흔들고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는 등 공연에 몰입했다. 새로운 소재와 형식의 뮤지컬을 접한 웨슬리 스나입스는 흥분과 감동을 감추지 못했으며, 극비 한국 방문으로 인해 공연 중간 출연진과 함께 하는 댄스 타임에 나가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공연 관람 후 출연진들과 30여 분간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을 나누며 자신이 받은 감흥을 전례 없는 파격적인 수준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정통 비보이 웨슬리 스나입스의 명품 브레이크 댄스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또 연출자인 최윤엽 대표와 2시간가량 공연관람 소감 및 글로벌 문화시장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자정이 가까워진 오후 11시 30분께 공연장을 떠났다.

난해 말 극비 방한한 웨슬리 스나입스는 지난 2003년 한국인 부인 니키박(한국이름 박나경)과 결혼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이번 방한에서 새해 첫날 새벽 0시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시작된 박진영의 단독공연을 아내 니키박과 함께 VIP석에서 즐겼으며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열린 뒤풀이 자리까지 동행해 함께 박진영과 친분을 쌓았었다. 특히 웨슬리 스나입스의 장인은 곧 방송될 MBC 드라마넷 ‘전처가 옆방에 산다’의 연출자인 박철 PD다. 10년만에 드라마 제작현장에 컴백한 박철PD는 1991년 64.9%의 역대 2위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던 국민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연출자로 유명하다. 51.6%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엄마의 바다’와 ‘사랑과 진실’(역대 한국드라마 비공식 1위 71.2%) 등 다수의 빅히트작을 연출한 박철PD는 담백한 연출로 한국 드라마의 산증인으로 꼽히고 있다. 1998년 이후 작품활동을 중단한 그는 10년만에 MBC 드라마넷 ‘옆방에 전처가 산다’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김경민 i3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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