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임영웅은 ‘Do or Die’로 악뮤(AKMU)와 블랙핑크 제니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선미는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STRANGER’(스트레인저)로 약 2년 만에 돌아왔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자체를 그려낸 무대로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선미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매력을 전했다.

유나이트는 신곡 ‘정했어 (Love it)’ 무대를 공개했다. ‘정했어 (Love it)’는 좋아하는 상대방을 자연스레 닮아가는 자신의 모습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달달한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풋풋하고 청량한 유나이트의 매력이 돋보였다.

퀸즈아이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THIS IS LOVE’으로 청량하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THIS IS LOVE’는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않은 소녀가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되고,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킹덤은 강대하게 힘을 키워 세상을 지배하려는 어둠의 제왕이 태양의 심장마저 가져가 버렸고, 그 어둠의 세력에 맞서 7명의 왕이 쿠데타를 일으켜 세상에 빛을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담은 ‘쿠데타(Coup d’Etat)’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선미, NCT 127, 아이브, 온앤오프, 원어스, 크래비티, 유나이트, 퀸즈아이, 킹덤, 로시, 라잇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판타지 보이즈, 트리플에스 에볼루션, 엔싸인, 슈퍼카인드, POW, 82MAJOR가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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