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들 민니의 새 집이 최초 공개됐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6회 말미에는 아이들의 출연이 예고됐다.

아이들은 마의 7년을 깨고 지난해 12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의리로 똘똘 뭉친 아이들의 멤버들은 매니저에 의하면 달라도 너무 다르고, 뭉치면 엉망이라고.

이날 아이들이 모인 곳은 민니의 새 집이었다. 최초 공개된 민니의 새 집은 널찍한 거실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뷰 맛집 테라스에 MC들은 입을 떡 벌렸다.

아이들 멤버들은 민니 집 거실에 둘러 앉아 쉽지 않았던 재계약 과정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냈다. 그러면서 이번 재계약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한 사람이 리더 전소연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전소연은 "저희 멤버들 아마 다 그럴 거다. '아이들은 우리 다섯이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며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민니는 지난 2022년 '아형' 출연 당시 으리으리한 태국 본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민니의 집안은 태국 내 하이쏘로 불리는 최상류층으로, 민니의 조부모님은 리조트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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