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황우슬혜는 지난 5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우슬혜는 핑크 셔츠에 데님 팬츠, 브라운 재킷을 매치한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자연스러운 컷의 단발 헤어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올해 만 45세인 황우슬혜는 여전히 20대 같은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이쁘세요”, “우주 최강 미녀 등장인가요”, “늘 응원합니다”, “누가 꽃이게?”, “봄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황우슬혜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히트맨2’에 출연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 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한편 황우슬혜는 지난 1월 ‘짠한형’ 채널에 출연해 현재 연하남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황우슬혜는 “결혼은 모른다. 내 나이에 연상이면 큰일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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