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광재가 침실 한편의 아이유 존을 자랑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9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운 솔로 임원희, 임우일과 함께 멤버들이 혼자 사는 남자 박광재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박광재의 집 침실을 구경하던 유재석은 '아이유 존'을 발견하고 "왜 이렇게 아이유가 (놓여 있냐)"며 놀랐다.

박광재는 "팬클럽 가입했을 때 사진을 준다.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명) 5기, 6기였다"고 설명, "이건 직접 받은 사인이다. 지인분이 받아서 (주셨다)"고 친필 사인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아이유 공간이 딱 있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광재는 1980년생으로 만 44세다. 박광재는 지난번 '놀뭐'에 출연해 "전 사실 팬클럽이기도 한데 아이유 님. 아이유 님을 너무 좋아한다. 유애나 5, 6기 다 가입했다가 7기를 가입 못 했다"고 아이유에 대한 찐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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