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쟁쟁한 한국 드라마들을 제치고 국내 넷플릭스 1위 자리에 올랐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공개된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5월 9일 기준 대한민국 ‘TOP 10 TV SHOW’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외에도 싱가포르, 홍콩에서도 1위에 올랐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정종연 PD가 연출한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으로, 이번 시즌에는 시즌1보다 2명 늘어난 14명의 플레이어가 출연했다.

바둑 전설 이세돌, 배우 저스틴 H. 민, 슈퍼주니어 규현, 아나운서 강지영, 배우 윤소희, 포커 플레이어 겸 음악 프로듀서 세븐하이,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승현, 서울대 출신 인플루언서 정현규, 카이스트 출신 모델 최현준, 가수 츄, 성형외과 의사 김하린, 2021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박상연,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 손은유, 보드게임 마스터 티노가 두뇌 플레이를 펼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