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무가 팝핀현준이 슈퍼카 플렉스를 알렸다.

팝핀현준은 5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나는 또 포르쉐를 사고 말았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팝핀현준의 차고가 담겼다. 그는 "남자들은 학교다닐때 가장 중요하게 배우는것중 하나가 바로 “수동 포르쉐는 무조건 사야한다” 입니다. 포람페를 모아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포람람이 되었군요"라며 "내일은 포르쉐 타고 나가야지~ 빨리 자야겠군요~"라고 적었다.

또 팝핀현준은 "박애리씨가 내일 차고를 보면 큰일이 날수도 있으니 내일은 내가 새벽에 나가야 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일산의 전원주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부의 뒤로 보이는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팝핀현준은 4대의 스포츠카를 보유 중이라고 알려진 바, 집 앞에 세워진 럭셔리 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팝핀현준은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 부동산이 있다"고 부동산을 자랑했다. 부부가 소유한 부동산 중엔 성수동 건물과 현재 마포구 4층집 등이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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