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정윤이 아이들 교육에 열을 올렸다.

최정윤은 5월 9일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을 통해 '떡볶이 장인 최정윤의 분식 맛집 탐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최정윤은 분식 맛집 탐방을 하면서 제작진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연 환경, 주택가 곳곳을 누비면서 다양한 일상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최정윤은 아이가 학원을 많이 다니냐는 물음을 받았다. 최정윤은 "일단 영어 학원이 일주일에 3번이라 빡세다. 얼마 전에는 창의 수학을 끊어줬다"고 했다.

제작진이 "하고 싶어서?"라고 묻자, 최정윤은 "하고 싶다고는 안 하지. 누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겠어. 그런 애들은 서울대 가야지"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본명 윤충근)과 결혼했으나 2021년 불화를 알렸다. 3년간의 별거 끝에 2022년 10월 합의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정윤은 MBC 일일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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