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추영우는 5월 9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추영우는 허리선까지 내려오는 깔끔한 길이의 검은색 재킷에 알라딘 바지처럼 둥글게 떨어지는 9부 길이의 검은색 팬츠를 착용했다. 또한 굽이 높은 워커힐을 더해 훤칠한 키와 비율을 강조했다.
한편, 추영우는 지난 5일 개최된 제61회 백상예술대학에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방송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추영우는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온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광장'은 자신의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 죽자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누아르물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지수진 sszz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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