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4월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New York is so co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캐주얼 차림으로 뉴욕 거리를 거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후드집업에 카고팬츠를 입고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서정희의 모습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해 눈길을 끈다. 브루클린 브릿지를 찾은 서정희는 보다 차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힙스터 패션과는 또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하는 서정희의 타고난 센스가 감탄을 안긴다.
- ▲ 서정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 ▲ 서정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유방암을 극복한 서정희는 지난해 1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서정희의 딸인 방송인 서동주도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할 예정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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