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인비 남기협 부부가 150일 둘째 딸을 최초 공개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골프선수 박인비 남기협 부부가 돌아왔다.

박인비는 지난 출연 당시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우승을 1번밖에 못했다. 남편 만나고 다 이뤘다”며 남편 남기협을 향한 신뢰와 사랑을 드러냈던 상황. 박인비의 첫째 딸 인서도 엄마를 똑 닮은 골프 재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신 임신 상태에서 돌아온 박인비는 “둘째가 태어난 지 5개월 됐다. 세 식구에서 네 식구가 됐다”며 둘째 딸 연서를 공개했다. 연서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안영미가 “어머, 남코치님”이라며 크게 놀랐다. 둘째 딸 연서는 부친 남기협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박인비는 “최근에 미국에 가서 인서를 집 근처 골프장에 데려가니 너무 좋아하더라”며 인서의 골프 실력도 5개월 만에 크게 발전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집 근처에 저런 골프장이 있는 거냐”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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