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자식 농사가 대박 난 근황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4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작년 상장을 왜 이제야 발견한 거지? 꽃을 사랑하는 서우가 보내준 사진들 건강이 최고 수건도 접는 울 코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이 2024학년도 교내 학생 건강체력평가에서 우수상(1위)을 수상했다는 상장이 담겼다. 앞서 정시아는 딸 서우 양이 2025 LA 아트쇼에 참가하며 작가로서 세상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근황을 공개했던 바. 아들, 딸 모두의 흐뭇한 근황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정시아는 지난해 10월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다음 챕터를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예원학교 합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예원학교는 별도의 입학시험을 통과해야 진학할 수 있는 사립학교다. 지난해 예원학교 학비는 분기 당 200만 원대로 알려졌으며, 입학금과 1년 교육비를 더하면 대략 900만 원 내외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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