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야당'이 개봉한 가운데, 영화의 주역 강하늘과 박해준이 '유퀴즈'에 출연해 관객 몰이에 나선다.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의 박해준, 강하늘은 각각 4월 16일과 23일 오후 8시 45분, 2주 연속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이날 개봉한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데 이어, '야당'에서 형사 오상재 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박해준은 16일 방송분에서 MC 유재석, 조세호와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23일에는 '야당'의 또 다른 주역 강하늘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면모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MC 유재석, 조세호와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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