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이현이는 최근 "샤넬 신세계 본점 부티크가 확장 이전해서 다녀왔어요 1935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장소에 갤러리처럼 꾸며진 샤넬의 공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샤넬 풀착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라톱 위에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진주목걸이를 한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모델다운 완벽한 비율과 재킷 사이로 살짝 드러난 납작배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곧 결혼하는 예비신부 모델 아이린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부티가 많이 나시네요", "인간 샤넬이잖아", "언니 요즘 리즈", "멋진 언니 누가 아들둘맘이래요. 당당하게 배를 더 보여주세요", "패션이 멋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새 MC로 발탁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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