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커맨더맨(CMDM)의 글로벌 기세가 뜨겁다.

소속사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커맨더맨(병훈, 현하, 준형, 희주, 노율)은 4월 19일 홍콩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FO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FO 페스티벌’은 홍콩에서 열리는 인기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이다. 커맨더맨은 K팝 그룹 대표로 무대에 오른다. 커맨더맨은 데뷔곡‘얼레리꼴레리(Already go ready)’를 선사한다.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신선한 매력으로 홍콩의 밤을 물들일 계획이다.

데뷔 이후 커맨더맨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첫 장기 공연‘CMDM LIVE in Japan -Already go ready-(커맨더맨 라이브 인 재팬-올레디 고 레디-)‘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장기 공연을 이어가며 일본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그 결과 도쿄 신주쿠 유니카비전 전광판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커맨더맨은 K보드 랭킹1위를 기념해 일본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커맨더맨은 이번 홍콩 페스티벌 무대를 마친 후 오는 5월 예정된 디지털 싱글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커맨더맨만의 유쾌한 색채가 담긴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의 관심을 이끌 전망이다.

2023년 4월 첫 번째 싱글‘BACK TO THE FUTURE(백 투 더 퓨처)’로 정식 데뷔한 커맨더맨은 국내외 활동을 비롯해 멤버 희주가 오디션 프로그램 JTBC ‘프로젝트7’ TOP 35에 랭크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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