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서울 원더쇼' 무대에 오른다.

4월 15일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KBS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녹화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누에라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들의 특별한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는 물론 넘치는 매력을 통해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겠단 각오다.

특히 앞서 누에라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 등 굵직한 해외 공연 무대에 올라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만큼, 국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서울 원더쇼'에도 비상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누에라는 최근 데뷔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누에라는 파워풀한 'N.I.N(New is Now)'에 완벽한 칼군무,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를 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데뷔 앨범 'Chapter: New is Now'의 경우 초동 1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남다른 저력을 드러냈으며, 'N.I.N(New is Now)'으로 데뷔 첫 활동 만에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글로벌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누에라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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